물로 기대치에 못미쳤다는 의미이지 그는 한국 선수중 용병수비를 가장 잘 하는 선수중 하나이며 언제든 두자리수 득점을 만들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이다.
그는 "아르헨티나가 워낙 멀어서 제가 가려면 한 달 휴가를 다 써야 하는데 제가 젊을 때는 여름에 국가대표 경기가 있어서 갈 여유가 없었고, 이후로는 아이가 너무 어려 장거리 여행을 하기 어렵다 보니 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김민수는 나오자 마자, 잇따라 슛을 성공시키는 등, 공격과 리바운드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김민수는 SK의 '대표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매김한 소감을 묻자 "기분 좋죠"라고 쑥스럽게 웃으며 "계속 한 팀에서 쭉 뛸 수 있다는 것은 의미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