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약물의 치료 반응 평가, 호흡기질환 환자의 치료 예후 관찰, 수술 전 마취의 위험성을 평가하는 목적으로도 시행해요.
원래 총 400 ug 약제가 투여되어야 하나, 대상자의 심박수에 영향을 미치거나 손 떨림 등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200 ug으로 용량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과정이 적절히 유지되어야 하는데 여기에는 호흡을 관장하는 중추인 뇌를 비롯하여 신경계, 흉곽, 호흡관련 근육 등이 모두 적절히 제 기능을 유지하여야만 합니다.
일반적으로 좁은 의미에서 폐기능 검사는 폐활량계 spirometer 로 기도의 폐쇄여부와 정도, 폐용적 등을 측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