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인: 김인식• 윤 총장의 이틀전 발언 때문인데요, 법무연수원에서 신임 부장검사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는데, 이 자리에서 "살아있는 권력, 사회적 강자의 범죄를 엄벌해 국민의 검찰이 돼야 한다"고 말한게 불씨가 되고 있습니다.
윤 후보는 이에 김 위원장에게 "정부의 일방적 주도 또는 노조의 힘에 의해서 일방적으로 견인되는 사회적 합의는 지속 가능할 수 없다고 우리 김동명 위원장께서 지난 번에 말씀했고 저도 그 말씀을 깊이 새기고 있다"며 "노사의 자유를 중시하고, 국가는 노사가 자율적으로 서로 상생의 대타협과 대화합을 이루기를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사회적 합의에 대한 견해로 운을 뗐다.
정부의 무능인가, 아니면 북한의 잔혹함인가? 소방공무원의 심신 건강 예산 확대 로, 마음 건강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 예산을 250억원 확보하여 5년 동안 매년 50억원 증액한다고 하네요.
윤 후보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하는 국가는 자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