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다시 미국에서 음악을 시작했다.
그런데 미국에 사시는 이종사촌 이모님이 한국에 들어가는 아내에게 부탁을 하셨어요.
최근 신곡 나이가 든다는 건 발매를 한 조항조는 올해 김연자와 함께 콘서트도 개최하였는데요.
조항조는 부인 아내 홍숙재를 본 첫 느낌에 대해 "정말 세련됐다"라며, "사실 1970년대의 한국과 미국은 엄청난 차이가 났잖아요"라고 말했는데요, 조항조는 부인 아내 홍숙재가 미국으로 돌아간 이후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연애를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