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여동생 김여정 당 부부장이 '핵전투무력'을 언급한 지 12일 만에 전술핵을 언급하며 무력시위에 나섰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통화와 관련해 "러시아가 긴장 완화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가혹한 대가를 부과할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재확인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사키 대변인은 최근 미국과 러시아가 여러 문제에 대해 중대한 의견 차이를 보였을 때도 양국은 핵 사용이 파괴적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점에 오랫동안 동의했고, 올해 초를 포함해 핵전쟁은 이길 수 없으며 결코 일어나서도 안 된다고 말해왔다.
푸틴 대통령은 이미 지난달 2월 27일부터 러시아의 전략핵 사령부에 경계 태세를 강화할 것을 지시하는 등 유사기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높여 위협적인 모습이다.